2018 사진전입상작, [아름다운 빛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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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상과학원는 국내 유일의 대기과학 연구 전문기관으로 1978년 4월 15일 발족하였다. 국립기상과학원에서는 오늘 날 자연재해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기상재해의 예방과 그 피해 경감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상기술을 개발하고, 기상 분야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정확한 기상정보를 생산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실용화 및 선진 기상기술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 기상기술 및 정책에 관한 연구 △ 기상예보기술 및 위험기상 예측에 관한 연구 △ 기후변화 예측 및 대응에 관한 연구 △ 해양기상 및 지진·지진해일에 관한 연구 △ 원격탐사 및 고층대기에 관한 연구 △ 황사의 감시·관측 및 예측에 관한 연구 △ 미기상·생활기상 등 응용기상에 관한 연구 △ 수문기상 및 기상조절에 관한연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기상과 기후분야의 국제 커뮤니티를 선도할 수 있는 국제공동관측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후변화 대응협력, 후진국에 대한 기상지원 등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다양한 역할 수행 및 기여가 크게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외부 인력을 활용하면서 연구 분야 및 범위를 활발하게 넓혀가고 있다. 지난 30년간 단순가치로 100배가 넘게 확충된 기상 R&D 연구비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산업생활 기술을 발굴·개발하고 있으며, 에너지 자원지도, 탄소순환 모델 연구 등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전략과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