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청년 연구자 대상
국가기상슈퍼컴퓨터 활용 교육 운영
- 국가기후예측시스템 개발 연구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전산 자원·기술지원 강화
□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7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충북 청주시)에서 국가기후예측시스템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젊은 청년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국가기상슈퍼컴퓨터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
○ 이번 교육과정은 국가기후예측시스템 개발 연구자들의 슈퍼컴퓨터 활용역량을 높이고, 연구 현장에서 필요한 전산 자원과 전산화(컴퓨팅) 기술지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2026년 6월 기준, 국가기후예측시스템 개발을 위해 17개 연구기관에서 74명의 연구자가 국가기상슈퍼컴퓨터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과정에는공주대, 부경대, 서울대, 울산과학기술원, ㈜미래기후 등 11개 대학과 1개 민간기업에서 총 32명의 청년 연구자들이 참여한다.
○ 교육은 슈퍼컴퓨터 시스템 구조와 운영 환경, 계산 자원 사용 방법, 대용량 자료 처리 및 작업 관리, 사용자 계정 관리, 정보보안 준수사항등 연구자가 실제로 슈퍼컴퓨터를 사용할 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 이를 통해 청년 연구자들이 슈퍼컴퓨터 사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계산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국가기후예측시스템개발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기상청은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국가기후예측시스템 개발에 대한연구자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구기관, 사업 부서, 슈퍼컴퓨터지원 부서가 서로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진다.
□ 국가기후예측시스템은 기후위기 대응과 미래 기후예측 역량 강화를 위해급변하는 동아시아·한반도 기후환경에 적합한 1개월~10년 기후예측정보를제공하고자, 기상청 현업 수치예보모델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지구시스템기후예측모델*개발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 지구시스템 기후모델: ①대기, ②해양, ③지면, ④해빙뿐만 아니라 ⑤대기화학, ⑥탄소순환, ⑦생태계 반응, ⑧에어로졸, ⑨해양생지화학 등 다양한 요소들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고려하는 모델
○ 2025년부터 2027년까지는 1단계로 1년 기후예측시스템을, 2031년까지는2단계로 10년 기후예측시스템을 개발한다. 총 49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20개 기관 320여 명의 전문가와 연구자가 참여하고 있다. 개발이완료되는 2031년 이후에는 다양한 분야별 수요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기후위기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맞춤형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 이미선 기상청장은 “국가기후예측시스템 개발은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나라의 기후예측 역량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연구개발 사업”이라며, “기상청은 젊은 청년 연구자들이 슈퍼컴퓨터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활용하여 최고의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산 자원과 전문 기술지원을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연구 현장의 의견 청취 등 소통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