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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10월 9일 한국일보 보도 관련 기상청 설명자료

등록부서 :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2024/10/09 조회수 242

〈보도 내용〉

2024. 10. 9. 한국일보는기상청 슈퍼컴 6호기 예산 917억 원...그중이자가 104억 원기사에서,

기상청 슈퍼컴퓨터 6호기는 리스방식 계약으로 이자 비용만 100억 원이 넘는 만큼혈세 부담을 줄일 방법을모색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설명 내용〉

기상청 슈퍼컴퓨터는 기후위기 대응과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기상 예보업무의 필수 장비입니다.

기상청은 국가계약법 및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 슈퍼컴퓨터를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2000년 슈퍼컴퓨터 1호기부터 리스계약 제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리스계약은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대형의 최신 장비 도입시, 급격한 예산 변동에 따른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에서 널리 활용되는 임차 계약방식입니다.

기상청은 예보정확도 향상을 위해 한반도 지형과 기후에 적합한 수치예보모델과 차세대 기후예측시스템 운영을 위해 슈퍼컴퓨터 6호기 도입을추진하고 있습니다.

슈퍼컴퓨터 6호기 도입 비용은 약 814억 원으로, 기존 슈퍼컴퓨터 5호기 대비 5배 이상의 성능향상과 시장 및 환율 상황을 고려하여 산정되었습니다.

6호기의 리스 이자비용으로 산정한 104억 원은 고금리인 5.2%로 산출한최대금액으로, 향후 금리 조정 시 감소 가능성*이 높아, 이자는 더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실제, 슈퍼컴퓨터 5호기 리스계약 시 적용금리는 3% 수준으로 계약되었음

향후, 리스계약 추진 시 경쟁입찰을 통해 적정 이자율이 적용되어재정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리·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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