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기구(WMO) 2025년 달력 사진전, 자연의 힘을 보여주는 우리나라 작품 선정 ‘세계기상기구(WMO) 2025년 달력 사진 공모전’에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보발재의 겨울(Winter in Danyang Bobaljae pass/이상운 작(作))’이 12월 사진으로 선정되었다. 세계기상기구는 매년 193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다음 해 달력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며, 올해는 ‘조기경보 격차 함께 줄이기(Closing the early warning gap together)’를 주제로 최종 14점을 선정했다. 12월 사진으로 선정된 ‘보발재의 겨울’은 극심한 기후변화 시대에 기상재해에 대한 조기경보시스템의 중요성과 자연의 힘을 사진으로 잘 담아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4.12.12 자세히보기 ▷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기후예측 서비스 발전 방안 토론회 기상청은 3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김주영·강득구·김태선·박해철·박홍배·이용우 의원과 공동으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기후예측 서비스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기후감시와 과학적 기후예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예측 서비스가 기후위기 대응에 효과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후예측 서비스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2024.12.03 자세히보기 ▷
국립대구기상과학관 개관 10주년 기념식 기상청은 26일 대구광역시 동구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 국립대구기상과학관 개관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경과보고와 함께 유공자 및 사진 공모전 수상자 포상, 전시시설 관람 등을 실시하였다. 2024.11.27 자세히보기 ▷